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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대표 구자열)의 기업PR 광고인 전선이 있는 풍경이 업계 처음으로 3대 메이저 광고상을 휩쓸어 화제다. LG전선은 기업PR광고인 전선이 있는 풍경이 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로써 LG전선은 지난해 11월 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한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금상과 지난달초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과 함께 3대 메이저 광고상을 석권하게 됐다. 또 최근 소비자단체연합회로부터 환경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의 기업이미지 개선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LG전선은 전했다. 한편, 이번 광고를 제작한 LG애드는 전선이 있는 풍경을 올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칸느 국제광고제에 출품할 계획이며, 전선분야에서는 첫 해외 광고제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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