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
ICEFLEX 케이블 론칭
넥상스는 북극 같은 극저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해양 및 해상용 케이블인 ICEFLEX 를 론칭했다. 다양한 선박, 해상 혹은 육상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신제품은 -50℃ 같은 극저온에서도 유연하며 화재에도 안전한 특성을 지닌다.
일반적인 절연방법을 사용한 케이블은 극한 추위에서 굳고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북극과 같은 곳에서는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한 상태로 머물 수 있는 특수 재료로 만들어진 ICEFLEX 케이블이 개발된 것이다. 이는 북극 같은 곳에서도 점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오일&가스 프로젝트를 지원할 이상적인 제품이다.
ICEFLEX는 환경뿐 아니라 안전 기준에도 부합하며 강한 추위나 우박 같은 악천후에도 강하다. 빙하나 눈 같은 조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 응용 제품들이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하며 선박이나 톱사이드, 동토(凍土), 영구 동토층에서도 견딜 수 있다. 또한 이 케이블은 봄과 가을 동안 일어나는 심한 온도 변화에도 쉽게 적응한다.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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