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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는 중국 풍력사업을 위한 현지 합자법인인 유니슨(차이나)풍전유한공사를 중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설립을 완료하고,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중국 현지 합자법인 총자본금은 1억RMB로 설립 후 3개월 이내 자본금의 15%를 납입할 예정이며, 총 지분의 99%를 유니슨의 홍콩투자법인인 KOUNISON HOLDINGS사가 투자할 예정이다.유니슨 관계자는 “지난 8월 14일 중국 요녕성 부신시와 향후 5년간 풍력발전기 1,000기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중국 현지 생산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풍력사업을 위한 준비단계를 모두 완료했고, 2010년도 납품예정인 200기에 대한 풍력발전기 공급본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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