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리츠㈜는 광회선 시공 · 보수용 소형 측정기인 액세스 마스터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MT9082C'를 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MT9082C'는 액세스 마스터 시리즈의 하이엔드(High-end) 모델로, 기존 기종(MT9082B)의 리얼 타임 파형 표시, 짧은 데드존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동시에 최대 45㏈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실현했다. 이로써 시험대상이 되는 광파이버의 거리를 200㎞ 이상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기존기종의 약 1/5 시간에서 광파이버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FTTH-PON 시스템 측정 기능도 강화되어 기존 기종이 1×64분기의 FTTH-PON 시스템에 대응하는 반면, 'MT9082C'는 1×128분기의 FTTH-PON 시스템측정도 가능하다.
OTDR, OLTS, 안정화 광원, 광 파워미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옵션으로 고성능 광 파워미터, 가시광원, IP 네트워크 접속 확인기능을 탑재할 수도 있다. 게다가 광파이버의 커넥터 단면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광파이버스코프도 외부에 부착해 접속이 가능하다.
안리츠㈜
www.anritsu.co.jp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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