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는 최첨단 선진 시스템을 갖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인 'C/S넥상스 스카게락'의 설비와 용량을 향상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월 25일 밝혔다.
이번 성능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C/S넥상스 스카게락'은 오일과 가스 분야, 해저 연결 사업에서 더 큰 규모의 전력선과 엄빌리칼포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 성능 향상 프로젝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포설선의 길이를 112.25m로 늘리는 데 기여하는 12.5m의 선체 단면을 미리 제조해 삽입하는 것이다. 신설작업 갑판과 함께 숙박시설도 싱글 케빈의 수가 총 60개로 늘었으며, 갑판 저장용량을 약 2,000㎡(이전 900㎡)까지 증가시키는 케이블-핸들링 장치를 완비했다.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
장바구니
주문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