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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이엔시매출 132% 증가전력시설 보호제어설비 전문업체인 태광이엔시(대표 이성우)가 지난 2.4분기동안 매출과 이익이 급증했다고 8월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태광이엔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매출 94억 5500만원, 영업이익 7억 7400만원, 경상이익 8억 22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8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실적은 앞선 1.4분기 매출 40억 6200만원보다 132.76%나 늘어난 것이며 또 영업, 경상,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또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매출이 161.58%, 영업이익이 5888.20%, 경상이익이 859.55%, 당기순이익이 406.28%나 급증했다. 1월부터 6월까지 반기실적을 보면, 매출액 135억 1700만원, 영업이익 8400만원, 경상이익 1억 9700만원, 당기순이익 3억 17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법인설립 이후 최초로 반기실적이 흑자로 전환했다.”며 “이는 신규사업인 위성통신과 기존사업인 상태감시 및 예방진단시스템의 매출증가로 인해 수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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